원주 웬일인지 한기한 분위기
나는 민스끄에 있는 근대식 공장에 일본의 청년 대표단과 함께견학을 간 적이 있다. 오전 11 시 빈경이라 생각되는데, 원주 공장 안의 이곳 저곳에서 노동자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면서 수다를 떨고있었다. 웬일인지 한기한 분위기였다. 틀렴없이 휴식 시간이라고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버젓이 작업시간이었던 것이다. 원주에는 〈당국자는 지불하는 척하고, 노동자는 일하는 척하고 있다〉라는 일화짧話가 있다. 그러나 그곳 근로자들은 일하는 척도안 하고 있었다, 작엽 시간중에 자주 할 일이 없어 따분해 하는것은 반드시 태만한 원주만이 아니라 조직의 불량으로 재료가 부족한 이유도있다.